오늘은 기운이 없고 온몸에 힘이 없을 때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운이 없는 이유는 딱 하나밖에 없습니다. 잠을 잘 못 잤거나, 잠을 자는 패턴이 항상 불규칙하거나 딱 두 가지입니다.
요즘에는 먹는 걸로는 부족함이 없기 때문에, 건강관리를 하시려면 올바른 수면 습관만 길들여주시면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데요. 어떻게 유지하면 좋을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올바른 수면 습관
일단 하루에 7시간 이상씩 자라는 말은 요즘 유튜브영상에서도 티브이에서도 들어는 보셨을 것입니다. 아무리 잠을 못 자도 하루에 5~7시간 정도는 주무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7시간 기준으로 가정하였을 때 5시간 주무신 분들은 출퇴근하면서 살짝 주무신다든지 이런 식으로 나뉘어 주무셔도 됩니다. 정말 어쩔 수 없는 상황이면 말이지요.
잠을 자는 시간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수면 패턴입니다. 정확히 몇 시에 자고 몇 시에 일어나는 것이 항상 똑같아야 합니다.
어느 날은 새벽에 자고, 어느 날은 일찍 자고 이런 식으로 수면 패턴이 불규칙하면, 어디가 피로하게 될까요? 위와 장, 간과 신장이 모두 피로해집니다.
왜 그러냐면, 우리가 " 잠을 자야겠다 " 이렇게 생각한다고 해서 모든 기관이 잠에 드는 것이 아닙니다. 즉 우리 몸은 컴퓨터가 아니라는 것이지요. 저녁식사나 밤늦게 야식을 먹는 경우, 혹은 영양제나 건강기능식품을 저녁에 드시는 경우에는 새벽 내내 위장이 일을 하게 됩니다.
위장뿐일까요? 신장과 간도 일을 하게 됩니다. 그럼 이 친구들은 언제 쉴 수 있을까요? 결론은 그렇게 완벽하게 회복하지 못한다입니다. 나이 먹으면 저녁을 거르고 소식하는 이유 또한, 이러한 장기들의 휴식 기간을 늘려줌으로써 피로를 최소화하고 질환에 대해서 예방하기 위해서 진행하는 것이지요.
피로는, 무언가를 먹는다고 해서 해소되지 않습니다. 강력한 항산화제를 섭취한다고 하여도 효과는 있지만, 회복이 안된 위장의 상태에서 드시는 것은 잠시 일시적인 각성 효과만 보여줄 뿐이지,
장기적으로 바라보았을 때 비타민에 의존하게 되면, 문제가 생깁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수면이오니 평소보다 갑자기 기력이 저조하거나 피로하게 되면 이 부분 잘 참고하시어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