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아서 하는 일을 많이 하다 보면 목이 뻐근 거리면서 통증이 생기는 경우가 흔하게 일어납니다. 그럴 때는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뭉친 근육을 풀어주기도 하지만,
자세 자체가 잘못되어 근육이 땅기고 경직이 되면, 두통과 어지러움도 생길 수 있습니다. 만성으로 진행되어 항시 두통과 싸움을 하고 이에 병원을 가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오늘은 초기 증상에서 대처하여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목 통증 병원 가야 할까
평소 자세가 굽어있으신다던가, 목 주변과 승모근이 당기신다던가, 그로 인해 두통이 와서 약을 드신다던가 하시는 분들은, 병원을 먼저 가시는 습관을 들이시는 게 좋습니다.
병원의 진료는 주변 근육을 물리치료를 한다던가, 스트레칭해 주어 풀어주라고 안내를 하는 게 대부분인데요.
그리하여 진행되는 게 도수 치료 및 물리치료입니다. 효과는 있으나, 원인은 해결하지 못했기에 시간이 지나면 다시 재발 생되곤 합니다.
목 통증 자가진단
대중교통이나 어디를 다녀올 때 목 주변 통증이 당기면서 두통이 오신 적이 있으신가요? 그리고 메스껍고 속이 쓰리다면 대부분은 목과 승모근 사이의 근육이 경직되어,
피로가 쉽게 쌓이게 되고, 이에 속이 거부룩한 증상일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자세만 개선하여 주시면 되는데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홈케어 운동법
홈케어 운동법은 정말로 간단합니다. 집에서 걸으실 때 보폭을 좁게 하시고, 정면을 바라보신 후 천천히 걷는 연습을 진행하여 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일주일만 진행하시다 보면 어느 정도 어떻게 걸어야겠다.라는 느낌을 받으실 텐데요. 계단을 오르거나 등산을 오르막길을 오르실 때도,
시선이 땅을 향하지 않고 정면보다 조금 더 높이 바라보시고 다니시면 몸이 전체적으로 중심으로 돌아와 안정적으로 유지되시는 것을 바라보실 수 있습니다.
사실 글쓴이도 이렇게 간단한 건지도 모르고, 이것저것 운동 찾고 운동 배우고 하다가 느꼈었는데요. 가장 기본은 평소 습관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몸에 좋다는 운동을 하여도, 평소 자세자체가 바르지 못하면 근육을 키워도 통증이 생기더군요. 그러하오니 목 주변 통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은 이러한 내용을 참고하시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