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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온 정수기 일반 정수기 전기세와 유지보수 장단점

정수기를 구매할 때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하는 부분이 전기요금입니다. 대부분 분들이 정수기 렌탈 가격만 신경 쓰고 그 후로 나가는 전기 요금에 대해서는 생각을 안 하시다가 폭탄 요금으로 혼이 나는 분들이 늘고 있습니다.

냉온 정수기 전기세


냉온 정수기 전기세는 하나의 제품의 전력을 특정 지어 파악하기는 어렵지만, 정수를 제외한 정수에서 온수로 물을 데우는데 필요한 전력 와 정수에서 냉수로 바꿔주는 전력이 잦아질수록 폭탄적인 요금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이 원리는 겨울철 보일러 사용을 대표적으로 예시를 들면 이해하기 쉬우실 것입니다. 방바닥이 따뜻하거나 보일러실이 따뜻하는 경우에는 가스비가 별로 안 듭니다.

그러나 방바닥이 차갑거나 보일러실이 차가운 겨울 같은 경우에는 가스비가 곱으로 들지요. 이것은 가스요금표만 바라보셔도 알 수 있는 개념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더불어서 요즘에는 얼음정수기 기능까지 포함한 정수기들이 출시하고 있는데요. 간단하게 기능이 하나하나 추가될수록 전력을 많이 먹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즉 순간적으로 무엇을 이루는 과정의 전자제품은, 전력을 많이 잡아먹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면 에어컨이나 제습기 열풍기 등등의 제품은 순간적으로 에너지를 바꾸는 모습을 보여주지요.

그러나 일정한 선풍기 같은 종류의 제품들은 전기세가 별로 들지 않습니다. 이와 같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일반 정수기는 어떨까요.

일반 정수기 전기세


일반 정수기 전기세는 정수 기능만 제공하는 과정하에, 전기세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영향을 준다 하여도 선풍기의 반에반도 안 나오는 결과를 보여줍니다.

즉 정수 기능은 물을 데우지도, 얼리지도, 시원하게도 안 하므로 에너지 자체에 변함이 없습니다. 필터 기능 또한 정수기 내에 설치되어 들어오는 물을 자동적으로 필터 해주는 기능이므로 전기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단순히 생수를 사드셔서 너무 불편해서 조금 더 저렴하고 편리하게 정수기를 구매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섣불리 기능 좋은 상품을 바라보시기보다는, 이러한 부분적 기능에 대해서 이해를 하신 다음에,

정수 기능만 되어있는 정수기를 사용하실지, 냉온 얼음기능까지 달려있는 정수기를 사용하실 것인지 잘 분별하시어 구매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