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래 앉아있는 습관이 허리에 미치는 건강 부작용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에는 현대 과학의 기술 발달로 간편하게 생활하는 시대입니다.
집에 도착하면 소파에 눕거나 앉아있거나, 컴퓨터에 앉아있거나, 회사에 출근하면 하루 종일 의자에 앉게 되지요. 이러한 앉는 시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허리에 부담이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회사마다 책상 높이 의자 높이가 전부 다른지라, 개인 맞춤형으로 조절을 못하기에 허리가 나빠진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앉는 자세부터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의자 제대로 앉는 법
의자 제대로 앉는 법은 의자에 앉았을 때 다리가 먼저 닿아서도 안되며, 다리가 너무 붕뜨지 않아야 합니다. 딱 중간으로 유지하여야 다리와 둔근의 체중분할이 적절하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허리통증이 줄어듭니다.
거의 대부분 의자 상태를 보자면, 너무 다리가 붕뜨게 올려서 앉는 다든지, 혹은 너무 의자를 낮춰서 앉는 다든지 중간이 없습니다.
중간을 유지하여 주시는 것이 가장 중요하므로, 이 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허리 건강을 지키기 위해 웨이트를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웨이트 보다 시급한 것이 유연성 운동입니다. 즉 유연성을 기르기 위해 필라테스 요가 이런 운동을 하시라는 말이 아니라,
걷기 운동으로 뭉쳐지고 긴장된 근육을 항시적으로 풀어주는 습관을 지향하여 주셔야 합니다. 보통 가장 운동하기 좋은 시간이 아침이지요. 아침에 일어나셔서 한 시간씩 걷는 습관을 길들여 주신다면, 아침 운동으로 뭉쳐진 근육들이 서서히 풀리게 되어 의자에 앉더라도 허리 통증을 줄여줄 수 있사오니 이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잘 이해가 안 가실 것입니다. 그럼 " 허리에 담 걸림 "을 예시로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허리에 담이 걸렸을 때 계속 몸을 사리게 되면 오히려 그 부분에 더욱더 근육이 긴장을 하게 됩니다.
예민하신 분들은 그 부분에 파스 붙이면 더욱 심해지는 경우도 있지요. 이러한 담이 생길 때 가장 좋은 것은 겔파스를 바르시거나, 그 부분에 신경을 안 쓰고 릴랙스 하는 마음가짐을 가지셔야 빨리 풀리게 됩니다. 그러하오니 근육이 긴장되어 있는 상태에서 웨이트를 하는 것은 증상이 심해질 수 있사오니, 간단하고 가벼운 걷기 운동으로 인하여 뭉쳐진 근육을 해소하여 건강 유지하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