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가 키우기 쉬운 강아지

오늘은 초보자가 기르기 쉬운 강아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를 처음 키우시는 분들은 대형견보다는 소형견 위주로 키우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주로 자주 키우시는 강아지 종은 말티푸가 대세인데요. 시츄나 포메 같은 경우에는 관절 부분이 선천적으로 약하기 때문에 산책할 때 항상 조심해 주시고 신경 써주셔야 합니다.

즉 강아지를 처음 키우시는 분들에게는 다소 어려운 강아지이지요. 말티푸 같은 경우에는 푸들의 온순함과 몰티즈의 장난꾸러기 성향이 반반 섞여서 소형견 중에서도 가장 주인에게 복종하고 잘 따르는 성향이 있습니다.

이것이 선천적 복종 자세라고 불리는데요. 믹스견 같은 경우에는 후천적인 경험으로 인하여 복종 자세를 배우게 되므로, 오히려 선천적인 성향보다 이러한 후천적인 경험을 통한 강아지들이 복종이 더욱 깊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사람 입장에서 똑똑한 강아지라는 것은, 눈치가 빠르고 그만큼 주인에게 복종하는 강아지가 똑똑하다는 기준입니다. 그러하오니 처음 강아지를 입양하시거나 기르실 때 복종 테스트는 필수이며,

이러한 복종 테스트가 안되어 있을 경우에는 대소변 혹은 산책시키는 부분에 있어서 굉장히 힘들 수 있사오니 미리미리 정보 습득 하시기 바라겠습니다.